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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21세기 물 복지를 향해” 세부내용 목록
제목 “국경을 넘어, 21세기 물 복지를 향해”
작성자 토공협의회
등록일 2009-03-19
조회수 7390
제17회 「세계 물의날」을 맞이하여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오는 20일 코엑스(오디토리움)에서 국토해양부 제2차관(최장현)·환경부 장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지자체, 민간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한다.

※ “세계 물의날” :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날”로 지정하였으며, ‘93년부터 매년 정부기념식 및 각종 행사·홍보 실시




UN은 금년 세계 물의날 주제를 “Transboundary Water”로정해 지역 간, 국가 간 공유 하천 및 수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국가발전의 신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비롯해 맑은 물의 안정적 공급, 홍수로부터 안전한 국토형성,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하천환경 조성 등 21세기 물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정부의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지하수협회 안근묵 회장에게 국민훈장이, 홍익대학교 김응호 교수에게 근정포장이 수여되는 등 물관리에 공이 큰 민간인과 공무원 16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실시될 예정이다.


<세계 물의날 홍보 리플렛>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은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날” 행사기간으로 정해 물관련 각종 심포지엄, 물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여 생활 속에서의 물사랑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하천”을 주제로 한국수자원학회 및 전국주부교실중앙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3.20, 은행회관) 등 물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 토론회를 개최되고, 물사진 작품 전시회(3.18.~20, 정부과천청사 안내동), 물사랑 캠페인, 물길 체험행사, 인터넷 물사랑 퀴즈 이벤트 등 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개최된다.

홍보탑, 육교현판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자료집 “물과 미래” 및 리플렛을 제작·배포하여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며, 지하철, 인터넷 포털사이트, 관계기관 홈페이지 등 일반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를 이용한 홍보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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