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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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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수방대책 예방이 최선이다 세부내용 목록
제목 공사현장 수방대책 예방이 최선이다
작성자 토공협의회
등록일 2008-07-18
조회수 6632
국토해양부는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 시설물, 하천제방 축조공사 등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고 판단,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5월부터 6월까지(32일간) 민·관 합동으로 우기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금번 점검에는 도로, 철도, 아파트 등 전국 1028개 현장에 국토해양부와 소속기관, 산하공사·공단, 민간전문가 등 민·관합동으로 950명이 참여하였다.

- 민간 전문가도 237명이 참여하여 점검의 공정성과 내실을 기함.
- 국토해양부 소속기관이된 지방항만청도 이번점검에 동참
※ 현장현황 :도로 150, 건축물 320, 철도 120, 수자원 118, 항만 78, 기타(택지등) 232

점검결과 대부분의 현장에서는 우기를 대비하여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을 규정대로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으나, 일부 현장에서 배수로 매몰, 하천 횡단 가도로 우기전 철거 조치 필요 등 건설현장의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총 1,735건의 지적사항이 발생하였으며, 대부분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였고, 구조물에 영향이 큰 사안 등 8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및 부실벌점 부과의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노동부 안전점검 등 유사 현장점검과 합동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설현장의 과다한 업무부담이 되지 않도록 하는데도 중점을 두었다.


금번의 예방적 사전점검 외에도 본격적인 우기·휴가철 등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공사현장 지도·감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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