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구인구직 토공사업협의회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입력폼 채용정보 수정 제 목 업체정보 회사명 전화번호 FAX번호 E-mail Homepage 주소 나머지 주소 근무지 전국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대전 충남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전북 광주 전남 제주 두개 이상 선택시 [Ctrl]를 누르세요. 마감일 기간 202320242025 년 010203040506070809101112 월 01020304050607080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 일까지 채용완료 모집요강 비밀번호 리스트 등록 의과대학 증원 논란에서 시작된 의정갈등이 18일 골목 병·의원을 포함한 전국단위 집단 휴진으로 확산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잇달았다. 누수공사를 한다거나 행사에 참석한다는 안내 뿐 의대증원이나 필수의료 패키지 반대를 언급하는 휴진 설명은 찾아볼 수 없었다. 휴진 소식을 모른 채 병원을 찾았다가 허탕치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환자가 적지 않았다. 18일 오전 11시 대전 중구의 한 재활의학과의원에는 '병원 사정으로 휴진'이라는 안내문이 붙은 채 병원으로 들어가는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이날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의대증원 백지화와 필수의료패키지 반대 단체 휴진에 참여하기 위해 의료진이 자리를 비운 것이다. 인근에 있는 약국도 덩달아 문을 닫은 상태로 골목은 주말을 떠올릴 정도로 인적이 드물었다. 이곳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의 다른 피부과의원 역시 진료실 불은 꺼진 채 '누수공사로 인해 휴진'이라는 안내문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자초지종을 듣고 싶었으나 병원은 전화 받는 이가 없었고,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인접한 약국까지 셔터를 내린 채 휴무 중이었다. 이곳 골목에서 만난 김모(53) 씨는 "아침에 보니 피부에 알레르기처럼 발진이 일어나 가려워 찾아왔는데, 대학병원에서만 문제가 있는 줄 알았지 동네병원에서도 휴진이 있을 줄 몰랐다"라며 "저는 검색해서 다른 병원을 찾으면 되지만 정말 급한 사람들에게는 불편이 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증평일본인op